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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979한국정밀기기센터(FIC)시대

한국정밀기기센터는 196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UNESCO) 간의 공동사업의 형태로 태어났습니다. 1961년 4월 21일 한국정부와
유엔특별기금(UNSF) 사이에 유엔특별기금 원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었고, 이
협정에 의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밀기기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센터 설립의 목적은 정밀기기 육성사업이었습니다. 정밀기술인력 양성을 비롯하여,
정밀기기 수리 교정, 기술 지도, 원형 생산 등을 통하여 낙후한 우리나라의
정밀기기공업 수준을 끌어올려 공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979 ~1981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KIMM)시대

1979년 4월 1일, 한국정밀기기센터는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로 흡수,
통합되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정밀기기센터에서 운영되던 전문기술교육과정은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의 기술훈련사업으로 이관되었으며 기술지원담당 부소장소속으로 조직이 개편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하여 정규과정 훈련으로 전문대학 과정이 개설됐으며, 단기과정
훈련으로 정밀기계, 전자기술, 무역판매촉진기술 등의 교육과정이 개설됐습니다.

1981~1989한국기계연구소(KIMM)시대

1981년 1월 5일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는 한국선박연구소와 통합,
한국기계연구소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의
기술훈련사업은 한국기계연구소의 기술훈련소로 이관되고 1985년 6월, 앞서 발족한
기업기술지원센터는 한국기계연구소의 부설기관으로 개편됨으로써 기존의
기술훈련과 더불어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기술지원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술인력양성의 소임은 계속됐으며 1987년에는 한일
기술협력 사업에 의해 기존 4개학과 외에 열관리과(공조냉동과), 금형과, 재료응용과
(청정환경과), 기계설계과(자동화설계과), 기전응용과(메카트로닉스과) 등 5개
학과가 증설됐습니다.

  • 1983.08 기업기술지원센터 발족

  • 부설 기업기술지원센터 발족식

1989~1999한국생산기술연구원(KAITECH)시대

1989년 10월,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생산기술연구원이 설립되면서
기술교육센터를 흡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설 기술교육센터」로 명칭이 바뀌게
됐습니다. 이후 산업구조의 자동화 추세에 따라 1992년, 자동화 관련 3개 학과에
각 1개 학급씩 증설한 기술교육센터는 1995년 다시 한번 기관과 명칭의 변화를
맞았습니다.

‘공업및에너지기술기반조성에관한법률 및 그 시행령’에 의거해 산업기술교육센터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공조냉동과, 금형과, 메카트로닉스과, 전자기기과 등 9개 학과에
주야간 42개학급을 운영하며, 첨단기술 및 특수 분야의 기술자를 양성, 매년 700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9~현재학교법인 및
대학설립 인가

대학설립의 추진은 1994년 7월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사립개방대학’ 형태의 학교법인
설립 결정에 따라, 1995년 10월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립 추진중이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하여 구체적인 운영 방침을 결정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1995년 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대학의 설립허가 이후, 1997년 6월 통상산업부에 의하여
산업기술교육센터를 학교법인 한국산업기술대학 내 전문대학으로 전환 설립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1998년 11월 교육부로부터 금형과 외 8개학과 학생정원 800명으로
대학 설립인가를 받고, 1999년 1월'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정신이투철한전문기술인력 양성,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추진, 인성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직업관 구현' 이라는
교육목표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