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정보를 생성하고 누군가는 그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시각디자이너는 생성된 정보를 수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로 시각적 언어를 통해서 말이죠. (때로는 논리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그리고 이 시각적 언어는 우리가 알고있는 다양한 “매체 (지면매체, 공간매체, 영상매체, 인터넷등)”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시각정보디자인”을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시각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콘셉트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상하여 디자인요소를 시각화하고 매체별로 다양한 제작기법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일” 

이렇게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각정보디자인학과는 조금은 독특한 닉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Be RED 입니다.

RED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의 구호이자 별칭입니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에 입학한 우리 학생들 모두는 

열정(RED)을 가지고,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며(RE;D), 

디자인이 혁신을 주도하는(RENOVATION of DESIGN)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더 많은 경험과 도전으로 자신만의 꿈을 만들어가길 바라겠습니다.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학과장 송 인 호